사주팔자를 “명리학”이라고도 합니다.
그 사주팔자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바로 “성명학”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생년월일에는 항상 따라다니는 게 있죠?
바로 이름입니다.
이 둘은 바늘과 실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이겠죠.
어느 게 어느 것에게 도움을 줄까요?
이름이 사주팔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요즘은 제왕절개를 통해 사주를 맞춰 출생하기도 하고
자연분만을 통해 출산하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사주팔자가 만들어지겠죠?
그럼 그 사주팔자가 완벽할까요?
제왕절개 날짜 좀 부탁한다고 많이들 문의가 옵니다.
좋은 날로 유리하게 만들 수는 있겠죠.
하지만 완벽하게 맞출 순 없습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완벽할 수가 없습니다.
그걸 유일하게 보충하고 채워줄 수 있는 게 이름입니다.
근데 이 채워줘야 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맞춰야 하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작명이 왜 중요하고 함부로 지으면 안 되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름은 한글과 한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굳이 비율을 따지자면
한글 20% 한자 80%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딱 보면 한자가 더 중요하죠?
네 중요합니다.
한자에서 맞추는 게 더 많으니까요.
그럼 한글은?
예를 들어볼게요.
건물을 짓습니다. 처음에 하는 게 뼈대를 만들죠?
맞습니다. 그 뼈대가 한글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니까요.
한자가 작명이 끝난 후에는 더 많은 %가 있죠.
하지만 기초(한글)이 맞춰지지 않은 상태에선
무의미합니다. 부실공사나 다름 없습니다.
그게 한글입니다.
한글을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한글은 소리(음령.발음)오행이라고 합니다.
입 안 모양 소리 발음으로 만들어진 문자입니다.
20% 정도에 중요성과 기초에 중요성을 둡니다.
한글은 성을 기준으로 작명합니다.
예를들어 법민이란 이름은
손법민 김법민 이면 좋은 한글 이름이 됩니다.
이법민 남법민 이면 나쁜 한글 이름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료는
추후 시작할 YouTube나 홈페이지 자료에 추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한글을 완성한 후 그 다음 한자를 맞춰야겠죠.
한자 또한 맞춰야 할 게 많습니다.
이름을 100%이라 가정할 때
지금껏 작명의 경험으로 볼 때
저의 생각으로 나누어본 %입니다.
1. 한글 소리(음령.발음)오행 20%
2. 한자 자원오행 35%
3. 81수리수원도(81수리4격) 25%
4. 불용한자여부 10%
5. 음양조화 5%
6. 분파여부 5%
이 밖에도 삼원오행, 칠진법, 구공법 등이 있지만
크게 중요하지 않아 저 위에 부분들에 신경을 써 작명합니다.
한글은 앞서 설명 드렸고
한자를 보시면 제일 중요한 부분이 있죠?
자원오행입니다.
전문용어를 쓰면 못 알아들으실 수 있으니
쉽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원오행은 본인의 사주와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사주팔자에서 중요한 부분을 파악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조화를 이뤄지게 만드는 겁니다.
전문용어로 신강한지 신약한지 조열한지 냉습한지
용신.기신.희신을 파악하는 건데
쉽게 설명 드리자면
어느 누구든 사주팔자는
오행(목화토금수)으로 이루어져 태어납니다.
나는 목이다 나는 화다… 이런 식으로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목(나무)로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봄 여름이 아닌 겨울에 태어났어요.
땅이 꽁꽁 얼어붙은 겨울 나무입니다.
사주팔자에는 수(물)이 많습니다.
그럼 제일 이 사주에서 필요한 게 뭘까요?
겨울나무에 물까지 많아 이 추운 나무에게 필요한 건 화(불)이겠죠?
나무를 태운다는 개념보단 얼어있는 땅을 녹여 준다는 게 우선입니다.
안타깝게도 사주팔자에는 화(불)이 없어요.
그럼 이름에서 화(불)을 채워주는 거예요.
그걸 파악해 채워주는 게 바로 자원오행이라는 거예요.
여러 가지 경우의 수
특수한 경우도 있긴 한데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한 예일뿐입니다.
그럼 그걸 왜 한자에서 채워주는가?
한글은 발음을 통해서 만들어진 문자입니다.
세종대왕과 여러 신하들이 고생하셨을 겁니다^^
한자는 사물에 모양을 보고 만들어진 상형문자입니다.
그래서 부족하고 필요한 오행을 채워주는 겁니다.
그럼 뭐가 필요한지 파악하려면 사주팔자를 알아야겠죠.
명리학인 사주팔자를 모르고 획수만 맞추는 작명인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자원오행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게 있습니다.
81수리수원도(81수리4격)이라는 건데
획수를 맞추는 부분입니다.
81수리수원도 내용은 따로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는 불용한자 여부입니다.
불용한자는 총 301자로 정해져 있습니다.
한자의 뜻은 좋지만 성명학에서 사용하면 불길하다 하여 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밑에 한자들입니다(참고)
[불용한자301자]
[ㄱ] 가(可), 갑(甲), 강(江), 강(康), 개(介), 거(巨), 건(乾), 걸(傑), 견(犬), 결(決), 경(경), 경(庚), 경(卿), 경(慶), 계(季), 계(癸), 계(桂), 계(鷄), 곤(坤), 관(寬), 광(光), 광(鑛), 구(久), 구(九), 구(狗), 구(龜), 구(舊), 국(國), 국(菊), 군(君), 귀(貴), 귀(龜), 극(極), 근(根), 금(今), 금(金), 금(琴), 금(錦), 기(己), 기(起), 기(基), 길(吉)
[ㄴ] 남(男), 남(南), 녀(女)
[ㄷ] 대(大), 덕(德), 도(挑), 도(桃), 돈(豚), 돌(乭), 동(冬), 동(東), 동(童), 동(董), 두(斗)
[ㄹ] 락(落), 란(蘭), 량(良), 련(連), 련(蓮), 렬(烈), 례(禮), 로(露), 록(鹿), 롱(籠), 료(了), 룡(龍), 류(留), 륙(六)
[ㅁ] 마(馬), 만(卍), 만(萬), 만(滿), 말(末), 매(梅), 명(命), 명(明), 모(某), 묘(卯), 무(戊), 무(武), 묵(默), 문(文), 미(未), 미(美), 민(敏), 민(閔)
[ㅂ] 백(百), 법(法), 병(丙), 병(秉), 병(炳), 병(柄), 보(寶), 복(福), 봉(峯), 봉(峰), 봉(鳳), 부(富), 북(北), 분(分), 분(芬), 분(紛), 분(粉), 불(不), 불(佛), 비(丕), 비(妃), 비(飛), 빈(彬)
[ㅅ] 사(巳), 사(四), 사(糸), 사(蛇), 사(絲), 산(山), 살(殺), 삼(三), 상(上), 상(常), 상(祥), 상(霜), 생(生), 서(西), 석(石), 석(碩), 석(錫), 선(仙), 선(先), 선(善), 설(雪), 성(成), 성(星), 성(盛), 성(聖), 소(小), 소(笑), 송(松), 쇠(釗), 수(水), 수(手), 수(洙), 수(壽), 숙(淑), 순(純), 순(順), 술(戌), 승(昇), 승(勝), 시(始), 시(時), 식(植), 신(申), 신(伸), 신(辛), 신(神), 신(新), 실(實), 심(心), 십(十)
[ㅇ] 아(牙), 아(亞), 아(兒), 악(岳), 안(安), 암(岩), 애(愛), 양(羊), 억(億), 연(姸), 영(泳), 영(英), 영(榮), 오(午), 오(五), 옥(玉), 옥(沃), 옹(翁), 완(完), 왕(王), 외(外), 용(用), 우(雨), 우(隅), 운(雲), 웅(雄), 원(元), 원(遠), 월(月), 유(酉), 윤(允), 윤(胤), 은(殷), 은(銀), 을(乙), 의(義), 이(二), 이(伊), 이(貳), 인(仁), 인(寅), 일(一), 일(日), 임(壬), 임(任)
[ㅈ] 자(子), 장(長), 재(在), 재(哉), 재(栽), 재(宰), 재(裁), 재(載), 점(占), 점(點), 정(丁), 정(正), 정(政), 정(貞), 정(晶), 정(靜), 조(兆), 족(足), 존(尊), 종(宗), 종(終), 주(主), 주(柱), 주(珠), 죽(竹), 중(中), 중(仲), 중(重), 지(地), 지(枝), 진(辰), 진(珍), 진(眞), 진(進), 진(鎭)
[ㅊ] 차(次), 찬(燦), 창(昌), 척(尺), 천(千), 천(川), 천(天), 철(鐵), 초(初), 초(草), 촌(寸), 추(秋), 축(丑), 춘(春), 출(出), 충(忠), 취(翠), 치(治), 칠(七)
[ㅌ] 태(太), 태(兌), 태(泰), 토(兎), 팔(八), 평(平), 풍(風), 풍(豊)
[ㅎ] 하(下), 하(夏), 학(學), 학(鶴), 한(韓), 해(亥), 해(海), 행(杏), 행(幸), 향(香), 현(玄), 형(亨), 호(好), 호(虎), 호(昊), 호(鎬), 홍(紅), 홍(洪), 화(火), 화(花), 화(華), 황(皇), 효(孝), 후(後), 훈(勳), 휘(煇), 휘(輝), 희(姬), 희(喜), 희(熙), 희(僖), 희(嬉), 희(熹)
[장남, 장녀만 사용가능한 한자]
一(한 일) 壹(한 일) 長(어른 장) 始(비로서 시) 初(처음 초) 孟(맏 맹) 先(먼저 선) 宗(마루 종)
甲(갑옷 갑) 子(아들 자) 寅(동방 인) 前(앞 전) 天(하늘 천) 上(윗 상) 高(높을 고) 首(머리 수)
頭(머리 두) 元(으뜸 원) 仁(어질 인) 東(동녘 동)
[장남, 장녀는 쓰지 말아야할 한자]
仲(버금 중) 中(가운데 중) 季(말찔 계) 次(버금 차) 再(두 재) 二 貳 三 參 四 五 六 七 八 九
네 번째로 음양조화입니다.
음양조화란 한자의 획수가 (원획 기준) 섞여 있는 걸 말합니다.
홀수를 양(陽) 짝수를 음(陰)으로 합니다.
성을 포함해서 세글자의 획수가 순서는 상관없이 섞여 있으면 됩니다.
만약 획수가 전부 홀수로만 되어있다면 양양양(+++)
이 되겠죠? 화가 많아진다 하여 불길하고
짝수로만 음음음(—) 되어있다면
어둡고 습하다 하여 질병 사고의 나쁜 기운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분파여부란?
한자의 모양이 가로배열 세로배열로 되어있습니다.
예)
가로배열한자
任 朴 泊
이렇듯 양옆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세로배열한자
李 美 守
이렇듯 위아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성을 포함해서 세글자의 배열이 순서는 상관없이 섞여 있으면 됩니다.
위에 설명해드린 여섯가지 조건을 다 맞춘 후에야
작명이 완성됩니다.
요즘 아이의 작명 의뢰뿐만 아니라
개명 의뢰도 많이 들어옵니다.
그런 분들 많이 계세요.
특이하고 튀는 이름으로 작명 부탁드린다고…
특이하다고 무조건 좋은 이름이 아니겠죠?
좋은 이름은
본인의 사주팔자와 맞춰 작명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