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 번쯤은 ‘팔자’란 말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숫자 8자 아시죠?
뒤집어도 8자죠?
즉, ‘팔자’란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팔자대로 산다라고들 합니다.
그럼 팔자는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실 겁니다.
바로 “사주팔자”의 팔자입니다.
태어난 년, 월, 일, 시
다시 말해 년주 월주 일주 시주라 하여
네 가지의 주로 이를 사주라고 합니다.
팔자는 그 네 가지의 주의 글자가
총 8자라 하여 팔자라고 하는 거죠.
예를 들어 2023년이 계묘년(癸卯年) 인데
올해 태어난 아이들은 토끼띠가 됩니다.
그 계묘년(癸卯年)이 아이들의 년주가 되는 겁니다.
같은 식으로 월주, 일주, 시주가 됩니다.
2023년 5월 5일 낮 12시에 태어났다면
계묘년(癸卯年)
정사월(丁巳月)
계해일(癸亥日)
무오시(戊午時)
이렇게 되죠.
계묘(癸卯) 정사(丁巳) 계해(癸亥) 무오(戊午)
네 가지 주에 여덟 개의 한자
그래서 “사주팔자”라 합니다.
8자 안에는 많은 것이 들어있습니다.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재물운, 배우자운, 자식운, 직업운, 건강운,
타고난 성격, 장점, 단점 등
이 밖에도 무수하게 많은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겨우 8자 안에 말이죠.
그럼 사주팔자가 좋으면 내 인생은 좋은 건가요?
라고 질문들을 하십니다.
무조건 좋은 거라고 말씀드리는 것보단
유리하게 인생을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상담할 때 이렇게 비유를 하곤 합니다.
사주팔자는 자동차라고.
벤츠가 될 수도 있고 트럭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벤츠는 평생 벤츠고 트럭은 평생 트럭입니다.
그러니 사주팔자가 벤츠면 유리할 수 있죠.
그러면 트럭으로 태어난 사람은 무슨 죄인가요?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들 하실 겁니다.
그래서 하늘이 한 번 더 인생을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사주팔자”가 자동차라면
“대운수”는 도로입니다.
이제 뭔가 느낌이 오시죠?
차가 벤츠라도 도로가 진흙밭이면 난감하겠죠?
반대로 차는 트럭인데 도로는 고속도로라면요?
그렇다면 후자가 훨씬 나아보입니다.
“인생의 변수”
대운수에서 인생이 역전되기도 하고,
좋은데 더 좋아질수도
나쁜데 더 나빠질수도 있는 겁니다.
경우의 수가 많아지겠죠.
그래서 대운도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대운은 한번 좋으면 계속 좋은 게 아니라
작게는 5년 주기로 크게 보면 10년 주기로
계속 변동이 됩니다.
바뀐 대운이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겠죠.
그 기준점이 본인의 고유 숫자이지요.
대운수에 보시면 숫자가 있죠.
저 숫자는 각자 사람마다 가지고
태어난 사주팔자의 고유 숫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듯 많은 변수가 생기는 게 바로 인생입니다.
사주팔자와 대운만 있을까요?
아닙니다.
세운이라 하여 한해 한해의 운도 무시 못합니다.
한해도 월마다 월운이 있을거고
하루하루 일진운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수백 개 수천 개의 경우의 수가 존재할 겁니다.
이런 걸 사람이 어찌 다 풀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걸 연구하고
인생의 흐름에 근접할 수 있게
풀어주는 사람을 “역술인”이라고 합니다.
그 많은 역술인 중 한 명인 “다련”입니다.
